엔데믹 자격증 시즌1 “글로벌 인재가 되기 위한 <어학자격증> 추천 편"

 과거부터 지금까지 현대사회가 많은 발전을 하면서도 원초적인 문제는 해결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엔데믹으로 인해 한동안 정적인 생활패턴을 이어오곤 하였는데요. 이 또한 거스를 수 없는 자연재해와 같지만, 활동에 낭비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어 많은 분이 어학자격증 준비부터 자신만의 스펙을 갖추고자 합니다. 이처럼 취업에서 가장 활용도가 좋으며 많은 기업에서 고정적으로 중시하는 언어 라이선스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1. 토익

 

토익의 경우 취업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준비해야 하는 자격증 중 하나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는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이 얼마나 생활에서 유연하게 사용하는지 평가하는 테스트인데요.

 

꼭 생활반경에서만 소통하는 부분을 말하는 것이 아닌 말 그대로 영어구사능력이 어느 정도 인지를 판별하는 것이기에 비즈니스에서도 필수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다른 테스트와 달리 누구나 도전할 수 있어 진입 장벽이 낮고 사용할 수 있는 곳은 너무나 방대하기에 점수향상에 많은 분이 노력하고 계시는데요. 이에 따라 본 테스트는 7파트로 구성되어 전체 200문항 출제되고 있습니다.

 

전영역에서 만점을 받을 경우 990점이 되는데요. 단시간 탄력적으로 부족한 어학 점수를 높이기 위해서는 많은 범위의 단어를 알아야 유리하며 LC와 RC 순서로 단계를 거쳐 나가듯 학습 루틴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해당 시험은 유의어와 유사어가 상당히 많은 비중을 차지하여 점수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단어를 꼼꼼하게 다루는 것을 추천합니다.

 

 

 

2. 토플

 

어학자격증 중 토플과 토익에 관련해 두 가지의 차이를 크게 궁금해하실 듯합니다. 토익의 경우 국내에서 실무영어에 관해 자신의 역량을 인정받는 거라 이야기한다면 TOEFL은 150여 개가 넘는 국가에서 자격시험성적을 인정하기에 유학을 고려하는 분이 준비하는데요.

 

무엇보다 토익과 출제문제에서도 많은 연관성을 두고 있어 두 가지를 동시에 준비한다면 성적을 높이면서 2개의 라이선스취득까지 가능해 전략적으로 도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학술적인 부분을 더 많이 중시하고 중요하게 다루고 있어 득점포인트를 공략해야 하는데요. 어학 점수에 누구나 고득점이 목표인 만큼 전략적으로 준비만 한다면 단기로도 충분히 영역별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처럼 본 시험에서는 듣기와 말하기, 쓰기 파트로 구성되어 있지만 말하고자 하는 내용이 명확하게 들리고 유창하게 말할 수 있는지에 대한 능력을 먼저 보고 채점하므로 섀도잉 훈련이 중요합니다.

 

또한 라이팅 영역은 컴퓨터로 진행되는 만큼 준비기간 내 영어타자 연습도 빠지지 않고 진행해 두어야 하겠습니다.

 

 

 

3. 토스

 

토익과 토스에서 어떠한 시험을 볼 것인지 선택에 많은 고민이 따르실 텐데요. 토익스피킹은 말 그대로 비즈니스 영역을 다루기에 실무와 가깝지만, 토익은 암기형 회화라 볼 수 있습니다.

 

두 가지 부분을 비교한다면 오히려 해당 시험이 난도가 더 낮다고 볼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듣기와 말하기 실력이 갖추어져야 하는데요. 특히나 토스는 프리토킹으로 자신의 입장을 표현하는 것에 가까워 실생활에서 가장 유용한 쓰임새를 가집니다.

 

본 자격시험은 매주 토요일마다 시행되어 빠르게 단기목표를 설정하신 분들이라면 점수를 받기에 유리한 편인데요. 이 또한 취업에도 다양한 범위에서 인정받고 있기에 암기형 스피킹에 자신이 있다면 이를 토대로 자신만의 스펙을 갖추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문법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아 어떠한 입장인지 표현만 자신감 있게 할 수 있다면 고득점도 가능하기에 단기 고득점을 향한 첫번째 걸음이 될 수 있습니다.

 

 

 

4. 중국어 자격증 HSK 

 

HSK 시험은 모국어 사용자가 아닌 사람을 상대로 언어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입니다. 우리나라는 영토가 작지만 무역 최대강국인 만큼 중국과 교류 역시 상당한 축에 속하는데요.

 

이처럼 해외 거래가 많은 기업에서는 꼭 영어능력만 중점을 두는 것이 아닌 실질적 교류가 많은 국가언어사용능력도 살펴보고 있습니다.

 

본 시험은 1급에서 6급까지 구성되어 있지만 1-3급까지는 지필 시험으로 이루어지며 4-6급은 IBT로 온라인 테스트로 진행됩니다. 현재 취업에서 가산점을 받을 수 있으며 활용성이 높은 급수가 3급이 되는데요. 초보자 할지라도 상용 어휘와 사용되는 어법만 잘 터득한다면 단기간 취득이 가능합니다.

 

또한 3급의 경우 상용 어휘 600개가 다뤄지지만, 이는 학습이나 비즈니스, 일상에서 기본적이고 기초적인 회화가 가능한지 정도의 난도를 가졌기에 탄력적인 준비로 무난하게 통과할 수 있는데요.

 

어떠한 언어이든 기초만 탄탄하게 잡힌다면 그 후는 수월하게 지나갈 수 있어 출제영역과 어휘와 어법 기초를 습득할 수 있는 자넷을 통해 무난하게 시작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5. 스페인어자격증 DELE

 

이제는 기본적으로 2개국어를 습득하고 있는 시대입니다. 제2외국어를 선택할 때 대표적으로 영어를 고집하지만, 스페인어 라이선스인 Dele 시험은 전 세계적으로 많은 인구가 사용하고 있어 영어만큼이나 친숙합니다.

 

요즘은 누구나 다 활용할 수 있는 언어를 구사하기보다 조금 더 달리 자신만의 특별함을 갖춘다면 이 또한 하나의 커리어이자 능력, 스펙이 되는데요. 이처럼 어학자격증에서도 스페인어 영역은 나날이 인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해당 언어평가는 A1 A2 B1 B2 C1 C2 등급으로 나누어져 시험이 치러지고 있는데요. 읽기, 쓰기, 말하기를 기본적으로 다루며 의사소통이 얼마나 가능한지를 보고 있습니다.

 

각각 파트마다 문제가 출제되고 있어 이때 한 영역에 최소 30점 이상이 되어야 합격 기준이 되지만  A,B 등급은 어렵지 않게 도전할 수 있는 난이도인 만큼 이제 하루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자신만의 독보적인 스펙을 갖춰 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과거에는 동적인 생활을 이어왔지만 바이러스로 인해 일상에도 많은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그만큼 온전히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졌음을 의미하기에 조금 더 나은 발전을 위해 무언가 도전을 계획하고 있으시다면 간편하게 많은 자격증 정보를 얻고 준비까지 가능한 이곳에서 시작을 도모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