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 등 심리 관련 자격증!

하루를 늘 바쁘게 보내는 현대인들은 육체적인 고단보다 심리적인 고충이 더 많은 편인데요. 특히나 쳇바퀴 굴러가듯 일상을 매일 똑같이 보내다 보니 마음의 병이 더욱 짙어 지곤 합니다. 이렇듯 성격 유형 테스트인 MBTI가 주목받고 있는 만큼 이와 관련해 심리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계획하시는 분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창업도 가능하며 전문성도 키울 수 있는 분야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오늘 알아보고자 합니다. 

 

1. 타로심리상담사

 

일상에서 가장 흔히가 접할 수 있는 타로심리상담사는 평소 자신이 궁금해하거나 풀리지 않는 고민에 대해 카드 점괘를 통해 앞으로 다가올 일을 예측도 해보며 긴밀한 상담으로 의뢰인의 심신 안정을 찾아주는 업무를 수행합니다. 이는 본래 서양 문화로 굳건히 자리 잡았던 업종 중 하나인데요.

 

지금은 심리에 대한 부분에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가지는 만큼 인지도도 매우 높아졌습니다. 또한 자격증을 취득하고 난 이후에는 창업도 가능하며 학교나 복지시설, 문화센터 등 다양한 곳에서 활동할 수 있어 제2의 직업을 고려해 취미생활 겸 전문적으로 준비과정을 가지시는 분들의 비중이 나날이 많아지고 있기도 합니다.

 

민간자격증 중 하나이지만 교육과정을 거쳐야 하며 수강률에 비례해 응시가능 여부가 판가름되는데요. 이렇듯 교육기관을 통해 해당 분야의 과목을 이수한 후 검정시험을 통해 총 60점 이상이 될 경우 합격자가 되고 있습니다. 응시제한이 없어 누구나 관심만 가지고 있다면 충분히 단기간 취득이 가능해 전문가로서 거듭나 보실 수 있습니다.

 

2. MBTI심리분석사 1급

 

MBTI 성격유형검사가 여전히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평소 자신의 성격을 토대로 성향을 알아볼 수 있기에 더욱 많은 분의 관심사가 되었는데요. 이 또한 해당 분야의 심리분석사 1급 자격증을 취득한다면 심리와 관련된 분야 취업도 가능한데요. 현재는 많은 분이 자녀교육, 업무능력향상, 자기 계발 목적을 두고 도전하고 계시는 추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또한 심리분석사 관련 전공과목을 이수하고 교육기관 강의 출석율이 60% 이상일 때 검정시험에 응시가 가능한데요. 이렇듯 수강점수가 4할 시험점수가 6할을 차지하고 있어 꾸준한 교육이 필요한 분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심리영역이지만 응시에 제한을 두지 않지 않기에 누구나 도전이 가능한데요. 평소 성격유형에 대해 관심이 높으신 분들이라면 한 번쯤 도전해봐도 좋을 법한 라이선스이기도 합니다.

 

3. 임상심리사

 

임상심리사는 사람들의 심리를 검사하여 평가하며 상담 또는 재활 프로그램으로만 심심 건강의 활력과 증신을 도와주는 업무를 수행하게 되는데요. 정신의학과 의료진과 달리 약물을 처방하지 않는다는 점이 조금 다른 차이점이기도 합니다.

 

해당 자격증은 국가기술에 해당하여 국민의 심신 안정과 건강을 돌보고자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취지로 제정되었는데요. 전문인력으로서 자리매김해야 하는 만큼 심리학과 전공자 또는 이와 관련해 실습수련기간을 보낸 자에게만 응시자격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1급과 2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난도 차이가 확연이 나타나는 종목인데요. 심리재활과 치료상담, 검사 직무를 맡기에 전문성을 더욱 요구하는 직업이 되고 있습니다.

국가기술자격증이기에 취득 후에는 취업에 가산점을 받거나 우대혜택이 따르고 있습니다. 또한 보건직렬 공시에서도 가산점을 부여받을 수 있는데요. 대체로 취업을 나가는 방향 역시 정신과 병원 또는 상담기관, 사회복지시설, 재활센터 등이 됩니다.

 

나날이 기대수명이 높아지고 하루시간이 촉박하게 보내는 현대인들은 마음의 병이 더욱 깊다고 하는데요. 이렇듯 시대가 변화하는 만큼 임상심리사의 중요성이 더욱 주목되며 미래 유망 직종으로도 자리잡고 있기도 합니다.

 

4. 노인심리상담사

 

우리나라는 현재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어 노인 비중이 매우 높습니다. 현대의학기술 발전으로 수명연장도 가능해진 시대에 도래하기도 하였는데요. 하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노인들은 육체적 정신적, 심리적 영향을 다각 면에서 받습니다. 이렇듯 실버 복지가 나날이 탄탄 해져 가고 있는 추세이기도 한데요.

 

노인심리상담사 역시 고령 분들의 심리안정과 건강을 돕고 사회 적응에 필요한 상담과 재활, 문제해결을 수행하는 직무를 맡게 됩니다. 일종의 정신건강부분과 심리 케어 지원 서비스를 이행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는 청소년이나 사회적으로 취약자인 사람들을 상대로 심리상담사가 활용하였지만 지금은 노인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내담자의 범위도 고령층까지 확대되었는데요. 이처럼 해당 자격증을 취득한 후에는 심리기관, 사회복지센터, 요양원, 양로원 등 복지시설에서 직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기대수명이 높아지는 만큼 실버 복지 산업이 지속적으로 확장되고 있기에 앞으로 미래 유망 직종으로 정년에 대한 제약 없이 일할 수 있다는 점 하나로 직테크 자격증으로도 속하고 있어 많은 분이 도전을 희망하고 있음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5. 미술심리상담사

 

미술심리상담사는 그림이나 디자인기법 등을 활용해 현재 내담자의 심리상태를 파악하는 업무를 수행합니다. 또한 현재 상태에 따라 미술치료를 통해 심신을 보호하고 케어하며 정서적인 부분까지 도움을 전하는데요. 과거에는 크게 인기를 누리지 못했지만 이제는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으며 취득 후에는 아동청소년 지도 분야나 심리상담사로도 직장을 구할 수 있습니다.

 

민간자격증에 해당하는 만큼 미술심리 분야에 필요한 전공과목과 교육과정을 이수해야 시험 응시가 가능한데요. 하지만 비교적 짧은 수강시간으로 단기간 취득이 가능하기에 직장인 분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라이선스입니다. 특히나 나날이  복지시설이 확대되고 있기에 활용처가 상당히 포괄적이라 취업 또는 이직, 정년퇴직 후 직장 관련해서도 대비책으로 취득에 많은 분이 도전하고 있는 종목이 되고 있습니다.

 

누구에게 말하지 못하는 고민이 내적에 쌓이거나 이를 풀어내지 못한다면 자신도 알지 못하는 마음의 병이 생겨나기도 하는데요. 이렇듯 심리 관련 분야에 관심을 두고 전문성을 갖추고자 하시는 분들이라면 자넷에서 어렵지 않게 관련 정보를 찾아보실 수 있기에 한 번 도전해 보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