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넷,자격증넷

국가자격증 전문자격증 큐넷의 자격증 정보는 자넷에서

카테고리 없음

이건 무엇일까? 생소하고 이름이 특이한 자격증 추천!

자격증 정보는, 자넷(JANET) 2022. 9. 30. 08:06
반응형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할 때 대부분 직장이나 취업에 필요한 목적을 두고 가장 보편화된 종목들로만 선택이 됩니다. 하지만 국가자격증의 폭은 매우 넓으며 공인 인증을 받을 수 있는 시험 종류들도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매우 포괄적이라는 점인데요. 다소 일상생활에서는 접하지 못했지만 두루두루 활용 가치는 뛰어난 자격증 3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산림치유지도사

우리나라는 가속화된 산업 발전으로 인해 현재 도심에서는 녹지를 찾아보기가 어려운 환경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자연환경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면서 산림치유도사란 직업도 현재 떠오르고 있는데요. 너무나 생소하게 다가오지만 산림청에서 시행하고 주관하는 국가자격증에 해당합니다. 이처럼 해당 직업은 자연휴양림이나 숲, 산림을 활용해 각 대상별 맞춤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업무를 수행합니다. 산림치유 활동을 폭넓게 전하고 효율적으로 접하도록 전문가 양성을 위해 국가자격증이 제정되곤 했습니다

산림치유지도사는 1급과 2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급수별 자격기준이 상이합니다. 2급의 경우 치유의 숲이나 국공립 교육 시설 또는 산림치유 관련 기관에서 프로그램 기획과 분석, 진행, 평가 직무를 수행하고 5년 이상 종사한 사람이 됩니다. 그 외에는 의료와 보건, 간호, 산림 분야의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사람이 되며 산림청장이 고시하는 기술사 자격을 취득한 자도 포함되고 있습니다.

2급은 산림치유 관련 업무에 실무경력이 4년 이상인 사람이나 산림교육전문가 자격증 소지자 중 해당 분야에 3년 이상 경력을 가진 자, 의료, 보건, 간호, 산림 전공으로 학사를 이수한 자가 되며 그 외 산림청장이 고시한 기사 자격증을 소지한 사람만이 시험 응시가 가능합니다.

주요 업무가 산림치유 프로그램 개발이 되는 만큼 숲 이용자에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도하는 일을 맡게 됩니다. 이렇듯 취득 후에는 자연휴양림이나 치유의 숲에 취업이 가능한데요. 국내 치유의 숲 운영 중인 곳만 보면 약 69개소가 되며 자연휴양림은 174개소가 조성되어 운영 중에 있습니다. 수요에 비해 인력이 부족한 만큼 탄탄한 직업을 갖추기에도 적합한 자격증이 되고 있습니다.

한국실용글쓰기검정

우리나라는 자국어 사용 능력을 평가하는 여러 시험들이 마련되어 시행 중입니다. 대체로 KBS 한국어능력시험이나 국어능력시험에 가장 많이 도전하고 계실 듯한데요. 그다음으로 보편화된 시험이 바로 한국실용글쓰기검정이 되고 있습니다. 직장인보다 취준생들이 가장 많이 접하고 도전하고 있는 종목이기도 하죠. 본 자격검정은 국가공인으로 국어 사용 능력을 바탕으로 해 국민의 직무능력 향상의 취지를 두고 있습니다

이렇듯 본 시험은 국가직무능력표준과 직업기초능력을 국어기본법에 따라 어문규범을 맞춰 한글로 작성하는 능력을 평가하는데요. 실질적 업무 수행 능력과 국어사용능력, 의사소통능력 3가지 영역에 어느 정도 수준을 갖추고 있는지에 대해 종합적으로 테스트하는 자격검정이 되고 있습니다.

글쓰기가 취업 시 중요한 이유 또한 공공기관이나 각 기업체에서는 직무상 글로 작성하는 쓰기 능력이 상대적으로 많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업무에서도 대부분 문서작성이 주를 이루기 때문인데요. 기안서나 제안서, 보고서와 기획서, 프레젠테이션과 홍보, 거래 및 계약서, 기술문에 이르기까지 모든 업무 범위에서 필요한 영역이기에 취업 시 필수 자격증이 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해당 시험은 응시 자격을 별도로 두고 있지 않으며 나이와 학력, 경력에 대한 부분 관계없이 누구나 도전이 가능합니다. 또한 등급제로 1급부터 준3급까지 마련되어 있는데요. 취득 후에는 공기업, 공무원, 대기업, 사관학교 등 다채로운 영역에서 가산점이 부여되고 있으며 특히 공직은 인사고과에도 반영될 만큼 사용 범위가 꽤나 넓은 편입니다. 성적과 학점이 취업 시 다소 부족하다면 우대를 받을 수 있는 라이선스가 되고 있는 만큼 취득을 고려해 보셔도 좋을 듯합니다.

관광통역안내사

한동안 팬데믹 여파로 여행이 불가한 상황이었지만 점차 일상 회복이 시작되고는 그동안 누리지 못했던 휴가를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그중에서도 관광통역안내사라는 자격증에 대해 알아볼 텐데요. 해당 직업은 국내 여행객을 대상으로 외국인에게 우리나라는 소개하는 업무를 기본적으로 수행합니다. 외국인만큼 외국어 사용을 농해 관광지와 관광대상물을 소개하게 되는데요. 여행하는 기간 동안 편의와 여러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무를 맡습니다.

본 자격증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며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여 운영 중인 국가전문자격증에 속합니다. 무엇보다 관광학 전공자만 도전이 가능한 것은 아니며 응시 자격 또한 제한을 두고 있지 않아 외국어 실력과 자격검정만 거친다면 충분히 안내사로서 직무 수행이 가능한데요. 하지만 결격 사유가 있는 사람이라면 통역사 직업을 가지지 못하지만 그 외 특별한 제한을 두고 있지는 않습니다.

시험과목을 볼 때 필기는 총 4과목으로 국사와 관광자원해설, 관광법규와 관광학개론이 됩니다. 전체 50문항이 출제되고 있는데요. 통역사인 만큼 외국어 시험도 치러지지만 이는 공인외국어 성적이 있다면 대체가 가능해 이론 과목만 치를 수도 있습니다. 1차 통과 후에는 2차 시험이 진행되며 이는 통역사로서 국가관이나 사명감, 정신자세 등을 면접을 통해 평가합니다. 1인당 15분 내외로 진행되고 있지만 가장 중요한 절차라 볼 수 있겠죠. 해당 직업은 경력과 관계없이 취득 후 언제든 자신이 원할 때 취업이 가능하며 투잡 활동도 할 수 있어 활동이 자유롭고 활용 범위가 포괄적이라는 점에서 장점이 많은 라이선스에 속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코로나 영향으로 해외여행객이 대폭 줄었지만 향후를 바라볼 때 전망이 밝은 직업이 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생활에서 쉽게 접하지 못하며 다소 생소한 자격증 3선에 대해 정보를 나눠봤습니다. 자격증 종목이 워낙 다양해 보편화된 라이선스 외에도 다채로운 영역에서 마련되어 있는데요. 평소 관심사에 따라서도 도전 가능한 종목이 많은 만큼 지금이라도 시작해 보는 것을 더욱 추천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