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 우대 비율을 높이고자 대체로 취업 준비하는 과정에서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직장인들도 여가생활을 틈타 자기계발 목적을 두고 라이선스 취득 계획을 세우며 취득하고자 하는 사회 분위기를 띠고 있어요. 단순히 과거에는 취업 준비에 필요하기에 필수적으로 도전하였지만 지금은 취미생활을 병행하며 하나의 스펙을 쌓고 있는 추세입니다.
취미삼아 도전하기 좋은 캘리그라피 자격증
대외적인 활동도 단체 생활도 물론 좋지만 혼자만의 시간도 삶에서는 필요하다고 합니다. 독서를 하며 좋은 문장을 보고 이를 필사하는 사람들도 많을 만큼 이로써 자신만의 힐링 시간을 갖곤 하는데요. 그중에서도 캘리그라피는 악필 교정뿐만 아니라 초보자도 쉽게 마스터할 만큼 진입장벽이 낮고 감성 취미 활동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캘리그라피에 대해 생각해본다면 평소 기본적으로 글씨체가 좋아야 가능할 것 같지만 그렇지 않은데요. 자신이 가진 감성과 느낌을 고스란히 글씨체 표현하는 방식이기에 오히려 부담 없이 배울 수 있는 종목이자 자격증이 되고 있습니다. 이는 손으로 그린 문자라고도 말하며 표현의 영역이 다양해 희소성이 강한 예술 분야 중 하나가 되고 있습니다.
또한 서예와 비슷한 결을 가지고 있지만 핸드레터링이 가미된 기술이라 볼 수 있죠. 캘리그라피 자격증은 민간 라이선스에 해당하기에 교육기관을 통해 과정을 거치고 시험을 치러 자격을 부여받을 수가 있답니다. 요즘은 언택드 시대로 접어든 만큼 꼭 현장 수업이 아니더라도 온라인으로 교육과정을 무난히 마칠 수 있어 시간 사용도 유연한 편에 해당합니다. 또한 응시 자격이 별도로 필요하지 않으며 연령대 국한없이 많은 분이 도전하고 있는데요. 단기 취득도 가능할 만큼 입문 또한 진입이 빠르며 취득 후에는 문화센터 또는 프리랜서, 방과 후 교사는 물론, 창업과 강사 활동도 가능해 포괄적인 영역에서 활동이 가능합니다. 새로운 도전이자 자기계발과 취미생활, 추가 스펙까지 두루 갖출 수 있는 자격증에 속하는 만큼 지금이라도 감정 취미생활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퍼스널컬러의 대유행 컬러리스트 산업기사
색채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시기이죠. 퍼스널 컬러가 대유행을 이뤄내면서 산업경쟁력은 더욱 높아졌습니다. 과거에는 디자인의 중요성이 두드러졌지만 지금은 디자인과 색채의 중요성도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라 여기고 있는데요. 컬러리스트 산업기사 또한 대폭 인지도가 높아지며 응시률도 나날이 상승할 만큼 많은 분이 도전하고 있는 종목 중 하나가 되고 있습니다.
해당 자격증은 환경이나 의료, 원예부터 토양, 소재개발, 감성, 물성 측정, 교통안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활용이 되고 있으며 색체 전문가의 필요성이 더욱 높아지면서 본 자격제도가 신설된 것인데요. 이렇듯 컬러리스트 산업기사 자격증 취득 후에는 색채 전문가로 상품기획과 색채규정 검토 및 적용, 디자인과 관리 등 전반적으로 전문 기술을 활용해 분야 내 종합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담당합니다.
자격검정방법을 보면 필기와 실기 또는 과정평가형 두 가지로 병행되어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산업기사인 만큼 응시 자격에 제한이 있으며 동일 유사 분야 기사 또는 기능사, 기능경기대회 입상 이력을 두고 있거나 훈련과정 이수자, 해당 분야 2년 순수 경력자만이 시험 도전이 가능합니다.
필기와 실기로 검정이 치러지며 이론시험의 경우 색채 전공 5과목으로 구성되어 각 과목당 20문항씩 출제가 됩니다. 실기 또한 작업형으로 색채계획과 실무를 다루며 약 5시간에 걸쳐 진행되고 있는데요. 미래 유망 직종이자 현재 색채 전문가 수요가 대폭 증가한 만큼 취득 시에는 시각 또는 광고디자이너로도 활동이 가능하며 조명과 화장품, 패션, 미용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동이 가능합니다. 앞으로 향후 전망이 더욱 밝기에 도전 가치는 명확할 거라 생각됩니다.
이제는 인기가 너무 높아져 치열한 도자공예기능사
도자공예기능사는 도자기 재료로 활용되는 고령토와 점토, 장석을 각종 분쇄기로 분쇄하고 혼합하며 미 분쇄 업무를 기본적으로 수행합니다. 이에 따라 소지토와 유약제조, 다양한 성형 기계를 이용해 기물로 만드는 직업을 말합니다. 더불어 기물로 형성된 도자기를 건조하고 시유하여 장식한 후 가마에서 굽고 소성시켜 타일부터 위생도기, 식기류 등을 제작하는데요. 그만큼 많은 기술력을 필요로 하기에 국가기술자격증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도자공예기능사 시험은 필기와 실기로 진행되며 이론의 경우 공예디자인과 도자기재료, 도자기공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객관직 4지 택일형으로 출제가 되며 총 60문항으로 1시간 수험 시간이 주어집니다. 실기시험은 공예작업으로 작업형 6시간동안 치러지고 있는데요. 해당 자격검정은 과락이 없으며 1차 2차 모두 60점 이상 점수가 나올 시 합격자가 됩니다.
과거에는 다소 저조한 응시률을 보였지만 지금은 상당히 높은 수치를 띠고 있습니다. 그만큼 많은 분이 도전 중이며 취득 후 다양한 범위 내에서 활동이 가능하다는 장점으로 노후 준비를 위해서도 준비 과정을 거치고 있죠. 취득 후에는 건축용 위생도기 생산업체부터 가정용 도자기생산업체, 토기제품 제조 등 다양한 생산 분야에 취업이 가능합니다. 그 외에도 다채로운 진출 범위를 두어 프리랜서 또는 강사로도 활동이 가능하며 도예공방 창업도 할 수 있어 연령대 상관없이 인기가 많은 직업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국가기술자격증에 해당하는 만큼 자격법에 의해 직장 또는 취업 시 우대를 받을 수 있으며 6급 이하 공채에서는 3% 가산점을 부여받을 수도 있습니다. 감성 취미로도 제격인 만큼 여가생활 내 배워보는 것도 좋은 기회가 될 듯합니다.
자격증 취득은 곧 직장인에게 시간적 여유가 많아야 한다는 편견이 사라져 옛말이 된 지 오래되었습니다. 이제는 많은 분이 자투리 시간을 알차게 활용하고 취미생활과 활동도 가능하며 자기계발까지 이뤄내고자 하루를 뜻 깊게 보내는 시대가 되었죠. 막상 다른 종목들은 부담이 되었다면 이렇게나마 기술까지 마스터할 수 있는 종목들로 라이선스 취득에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