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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S(심폐소생술자격증)자격증 A 부터 Z까지

자격증 정보는, 자넷(JANET) 2023. 2. 7.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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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S(심폐소생술자격증)자격증 A 부터 Z까지

 

건강은 삶의 지표가 되기에 평소에도 꾸준한 관심과 관리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심정지가 발생할 시에는 언제 어떻게 일어날지 사전에 미리 예측하지 못하는 일이기에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죠. 이에 대한 자격증 종목도 BLS라고 하는데요. 의료인부터 공직, 직업군에 이르기까지 취업 시 필수 자격증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나 심정지가 발생하는 상황을 보면 80% 이내 수치를 볼 때 대부분 길거리나 직장 또는 집안, 의료시설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 몸에서 심장은 어떠한 장기보다 매우 중요하기에 심박이 정지하고 4분에서 5분 이상이 초과한다면 뇌 손상이 발생하는데요. 이렇듯 골든 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가슴 압박이 필요한 만큼 생존시술에 대한 자격증은 취업 또는 일상에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BLS 자격증은 정확히 무엇을 말할까?

 

BLSBasic Life support의 약자로 해석 시 심폐 소생술이라는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우리 몸의 수많은 장기 중에서 심장과 폐는 호흡을 담당하기에 정지된 상황이 발생하였을 때 생존시술이 필요합니다. 가슴압박을 반복적으로 함으로써 혈액순환을 돕고 산소공급이 되지 못해 뇌에 치명적인 손상이 전해지지 않도록 조치를 취하는 것이라 볼 수 있는데요. 위급상황에서 매우 중요한 처치술 중 하나에 속하는 만큼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심폐소생술은 생존확률 또한 약 3배 이상 높여준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일반인과 거리가 멀어 의료인이나 소방공무원만이 가능한 생존 시술이었지만 지금은 일반인도 자격증에 도전할 만큼 많은 분들이 교육을 받고 라이선스를 취득하고 있습니다.

 

BLS 자격증은 대한심폐소생협회에서 주관하고 있으며 보건 의료인과 일반인 2가지 과정으로 구성하고 있습니다. 의료인이라면 한국기본소생술인 KBLS Provider, 미국심장협회 기본소생술 AHA BLS Provider 두 종목 라이선스 취득이 가능한데요. 일반인인 경우에는 기초부터 심화, 강사로 3단계로 세분화하여 검정제도를 운영 중입니다. 여기서 한 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라면 BLS 자격증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라이선스를 인정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KALS의 경우는 국내에서 주취하고 검정제도를 운영하며 자격증 발급을 하고 있어 오로지 대한민국 안에서만 활용이 가능하죠. 그렇다면 해외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본 라이선스에 대해 취득과정이 어려울 거라 생각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아 일반인 분들도 많이 도전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생각보다 비교적 간단하고 간소한 절차라는 이야기와 같습니다.

 

 

심화과정의 경우 기초과정에서 인공호흡과 기도폐쇄 처치에 대해 습득합니다. 해당 과정 또한 1회 교육으로 진행되지만 180분으로 수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심폐소생술 술기에 있어서도 4파트로 성인 심폐술, 심장충격기 사용방법, 소아 심폐술, 이물질로 인해 기도가 막힌 상황에 필요한 성인 기도폐쇄 처치술과 그 외 영아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술기를 배울 수 있는데요. 일상에서 충분히 발생 가능성 있는 위험한 상황에 대비 가능한 과정으로 구성이 되어 있기에 심화과정을 많이 선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본 라이선스는 유효기간이 존재해 2년마다 갱신이 필요하기에 이 부분도 꼭 사전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BLS 자격증 취득 방법은 어떻게 될까?

 

해당 자격증은 기초와 심화, 강사로 단계가 세분화되어 있다고 앞서 전해드렸습니다. 그러나 각각 과정에 따라 교육시간에 차이가 조금씩은 나타납니다. 가장 먼저 기초 과정을 살펴보면 이는 병원 전 단계에서 발생된 심정지 환자에게 생존시술을 하는 술기와 심장충격기 사용방법 등을 배우게 됩니다. 1회 과정으로 약 80분 이내 진행이 되고 있기에 시간적으로도 부담이 없는 수준이죠. 본 과정은 심정지 환자의 인지 능력과 가슴압박 능력 향상, 심장충격기 사용 능력을 다루고 있어 일반인 분들이라도 가벼운 마음으로 도전해 보실 수 있습니다.

 

 
 

 

일반인 과정에서 강사가 될 수 있는 교육 또한 마련되어 있지만 이는 단시간 강의가 아닌 1.5일 약 11시간 10분 코스로 커리큘럼이 구성되어 있는데요. 누구나 처음부터 도전이 가능한 것은 아니며 만 18세 이상이면서 대한심폐소생협회 일반인 심화 과정을 수료한 사람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그 외 KACPR, AHA BLS 자격증 취득자도 강사 과정을 가져볼 수 있습니다. 강사인 만큼 기초와 심화 단계를 모두 습득하며 필기와 술기 평가까지 진행되고 있죠. 이에 통과한다면 지도자로서 역할과 역량을 해낼 수 있는지 실습과정을 가진 후 최종적으로 강사 라이선스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알아 두면 좋을 심폐소생술 상식!

 

다소 멀게만 느껴지는 심폐소생술이지만 기본적인 방법만 미리 숙지하고 있어도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였을 때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우선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다면 의식을 먼저 확인하고 반응이 없을 시 즉각 119로 신고합니다. 주변에 소생술 가능자가 없다면 자신이 진행해야 되며 상태 관찰 후 심정지가 맞을 시에는 가슴 압박을 진행합니다. 이에 따라 가슴압박 - 기도개방 - 인공호흡 순으로 구급대가 올 때까지 반복 시행하는데요. 실기과정을 거치지 않았으며 경험을 두고 있지 않아도 미리 심폐소생술 술기에 대해 어느 정도 숙지하고 있다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응급처치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기에 BLS 자격증 취득에 대해 궁금하셨던 분들이라면 오늘 정보를 참고해 보셨으면 합니다.

 

 
시험 전 준비물에 대해

 

BLS 자격증 시험을 위해 교육과정을 받고자 한다면 우선 심폐소생술협회 홈페이지 가입을 통해 보건 의료인 또는 일반인 과정 중 하나를 선택하여 자신이 취득하고자 하는 과정을 신청합니다. 거주지역과 교육 날짜대로 접수가 진행되는데요. 기본적으로 교육 시 필요한 사전 준비물로 운전면허증 또는 주민등록증과 헤어 끈, 필기도구, 교재와 공책 정도가 됩니다. 술기와 필기를 치러야 한다면 이론시험의 경우 오픈 북으로 총 25문항이 출제된다고 합니다. 여기서 21문제 정답이 나와야 하며 최소 84% 이상 득점이 이루어져야 필기 합격자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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