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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에 관심이 있다면 필수로 따야하는 자격증들!

자격증 정보는, 자넷(JANET) 2023. 3. 20.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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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에 관심이 있어 이쪽 분야로 취업하길 희망하시는 분들이라면, 오늘 알려 드릴 자격 정보에 대해서 잘 살펴보는 게 좋을 것 같은데요! 요새 취업이 점차 어려워지기 시작하면서 경쟁력과 차별점을 키워나가기 위하여 무역과 관련된 자격증을 많이 준비해 나가고 있는 분들이 많답니다.

 

 

 

 

 

 

관세사가 하는 일은?

 

 

무역과 관련된 자격증에는 첫 번째! 관세사가 있어요. 이는 수출품과 수입품의 통관 절차에 관련된 업무를 하며 관세법에 따른 관세와 관련된 행정 일을 하고 이와 관련된 분쟁이 발생하게 되었을 때 이의신청 및 심판 청구 등의 일을 하게 되죠.

 

자격요건

 

자격시험은 전공에 상관없이 20세 이상이라면 누구든지 가능하다는 점이 있어요. 다만, 관세법, 내국비소비세법이나 회계학, 관세율표 및 상품학과 관세평가, 무역실무, 무역 영어 등 상당히 전문적인 내용을 평가하고 있어서 대학에서 이와 관련된 전공을 한다면 자격 취득에 조금 더 유리할 수는 있겠죠?

 

시험과목

 

이 시험은 1,2 차로 나누어 진행되는데요. 1차는 객관식으로 내국 소비세법, 관세법 개론과 회계학, 무역 영어 등의 과목을 치른답니다. 2차는 관세법과 관세율표 및 상품학 그리고 관세평가와 무역실무 등에 관련된 내용으로 주관식으로 출제가 되고 있어요.

 

취업 방법

 

이를 취득하게 된다면 개인 관세 사무소나 합동 관세 사무소를 운영할 수 있으며 통관취급법인이나 무역 관련된 기업체 또는 관세청 산하 기관 등에 진출을 해볼 수 있다는 점이 있답니다!

 

 

 

 

 

보세사란 무엇일까?

보세사는 보세화물 및 내국물품 반입이나 반출에 대한 참관이나 확인해요. 또한, 보세구역 안에 장치가 된 물품을 관리하거나 취급 참관 또는 확인해요. 또한, 보세구역 출입문의 개폐와 열쇠 관리 감독 또는 출입자 관리에 대해서 감독을 하고 견본품의 반출 및 회수를 하게 되죠.

 

시험방법

 

보세사로 일하기 위해서는 보세사 자격증을 꼭 취득해야 하는데요. 이는 국가 공인전문자격 사로 연에 1회 정도 시험이 실시되고 있고 모든 과목 평균을 60점 맞아야 한답니다.

 

시험과목

 

해당 시험은 총 다섯과목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수출입통관 절차와 보세구역 관리 및 화물관리와 수출입 안전관리, 자율 관리 및 관세 벌칙으로 총 125문항을 시험 보게 된답니다.

 

전망

 

해당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면 각종 제조 회사나 해운회사 및 공항 그리고 항만 등 수출입관리 분야 쪽으로 취업을 해볼 수가 있어요. 또한, 면세점이나 코엑스 킨택스와 같은 대형기업으로도 진출이 가능하며 5년 이상 관세행정 경력이 인정될 경우 공무원으로 자동 부여가 된다는 점이 있죠.

 

 

 

 

 

외환전문역이란 무슨 일을 할까?

 

외환전문역이라는 것은 금융기관의 외환업무를 진행하는 사람을 말하고 있어요. 1종과 2종으로 나누어진다는 점이 있는데요. 1종 같은 경우에는 개인 고객과 관련된 업무를 하며 2종은 기업 고객 및 관련된 업무를 말하고 있답니다.

 

시험 일정

 

2023년도를 기준으로 해당 자격시험은 연 3회로 예정이 되어 있는데요. 시험은 모두 토요일에 실시가 되고 있어요! 이 시험에 응시하고자 하시는 분들이라면 토요일에는 일정을 비워 놓는 게 좋겠네요. 연에 3회밖에 시행이 되지 않으니 시험 일정을 놓치지 말고 준비를 해 보시기를 바랄게요!

 

응시 자격과 준비물

 

앞서 1,2종으로 나누어진다고 하였는데요. 동일하게 응시 자격에는 따로 제한이 없어요. 그리고 객관식 4지선다형으로 시험이 진행되고 있죠. 시험을 보기 위해서 필요한 자격증은 수험표와 신분증, 검은색 필기구가 필요해요. 다만 연필은 사용이 불가하다는 점이 있어요! 또 일반 계산기와 손목시계를 지참해야 하니 확인하고 준비를 해주시기를 바랄게요.

 

시험과목

 

다음으로는 시험 과목에 대해서 살펴볼까요? 앞서 말씀을 드렸던 것처럼 1, 2종으로 나뉘기에 과목도 다르다는 점이 있어요. 1종은 개인 업무 과목으로 2종은 기업업무 과목으로 실시가 되죠. 100점을 기준으로 각각 과목당 40% 이상 평균 60% 이상이 되어야 합격이 될 수 있답니다.

 

 

 

 

 

 

원산지관리사와 국제무역사가 하는 일은?

 

 

원산지관리사의 경우 FTA 활용을 위해서 물품 원산지 충족 여부 확인이나 관리 그리고 원산지 증빙서류 발급 등을 담당하게 되는데요. 이에 따라서 원산지 인증 수출자 등의 제조 또는 수출 기업에서 관리전담자로서 역할을 수행해 내는 FTA 전문가이랍니다.

 

응시 자격과 시험과목

 

해당 자격증은 응시 자격이 따로 없어요. 그래서 무역 쪽으로 진로를 잡을 경우 도전을 해볼 법 한데요. 시험 과목은 총 4가지로 FTA 협정 및 법령과 품목분류와 원산지 결정 기준 및 수출입 통관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합격률

 

해당 자격증 합격률은 그렇게 낮은 편은 아닌데요. 평균적으로 40%대 수치를 기록하고 있죠, 최근 합격률을 보면 과거의 비해서 높은 편이기 때문에 제대로 준비만 해본다면 누구든지 취득할 수 있어요.

 

전망

 

FTA 협정은 시간이 갈수록 더 늘어나게 될 것이고 자연스레 더 많은 수출입거래 쪽에서 FTA가 활용될 것이다 보니 수출입 업무를 할 때 이것의 중요성은 점차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요. 그래서 전망이 상당히 밝다고 볼 수가 있답니다!

 

 

 

 

 

 

 

국제무역사

 

국제무역사는 한국무역협회에서 시행하는 자격시험으로 무역 분야의 통합적인 이해력을 측정해볼 수 있는 인증 시험이랍니다. 이를 취득하게 된다면 일부 기업에서 우대를 해주기도 하고 가산점을 부여해주기도 하죠!

 

시험과목

 

이 시험은 1교시에 치르는 과목인 무역 규범의 세부 내용의 경우 대외무역법, 통상, 통관 그리고 환급과 FTA와 전자무역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여기서 무역 결제의 세부 내용은 대금결제와 외환 실무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2교시에 치르는 과목은 무역계약의 세부 내용으로 무역계약과 운송보험을 다루게 되고 무역 영어의 세부 내용은 무역 영어와 무역 관련된 규칙, 서식 등으로 구성이 되어 있답니다. 4목의 폭넓은 이해가 필요하기에 통관이나 환급 그리고 FTA의 이해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활용방안에 대해 공부해야 하죠!

 

합격 기준

 

해당 시험은 응시 자격이 학력, 연령 그리고 경력에는 제한이 없어요. 160문항으로 객관식 4지선다형으로 출제가 되고 있고 한 교시당 2과목을 시험을 보며 총 90문항씩 90분간 진행이 된답니다. 40점 미만이 되지 않게 평균 60점 득점하면 합격이니 철저히 잘 준비해 보시기를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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