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자격증으로 뽑힐 수 있는 직무별 전공 외 자격증

취업준비에 여념이 없는 취업 준비생 분들이라면 스펙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계획을 세워놓으셨겠죠? 채용 경쟁이 워낙 치열해서 평균 스펙으로 준비하는 것조차 어려운 분들도 많이 있을 것입니다. 그중에서도 경쟁력을 갖춰야만 채용경쟁에서 유리할 수 있는데요. 그렇기 위해서는 직무별 전공 외 다른 기술자격이 있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취업 자격증으로 뽑힐 수 있는 직무별 전공 외 자격증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빅데이터 분석기사

 

빅데이터 분석기사는 빅데이터 이해를 기반으로 수집, 저장, 처리, 기획을 하는 실무자로 미래 성장동력으로 인식되는 분야이기 때문에 기업주요 전략분야로 부상하고 있는 직업이기도 합니다.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어렵지만 취득만 한다면 자격증 자체만으로도 충분한 경쟁력이 될 수 있습니다. 응시자격은 관련 분야 대졸, 졸업예정자, 3년제 전문대졸에 경력 1년 이상, 2년제 전문대졸에 2년 경력 이상, 기사 등급 이상의 자격을 취득한 사람이나 기술훈련과정 이수자, 산업기사 자격증과 실무경력 1년, 기능사 자격증과 실무경력 3년, 실무경력 4년의 조건을 갖춰야 취득할 수 있습니다.

2.  전산회계운용사

 

전산회계운용사는 회계직무에 있어야 하는 전공자격증이지만 그 외 사무직을 준비하시는 수험생분들이라면 충분히 경쟁력이 될 수 있는 자격증입니다. 총무, 경영지원, 운영관리 직무를 준비하고 있다면 2급, 3급 정도만 취득해도 전공 외 자격증으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모두 응시자격에 제한이 없고 응시하고자 하는 등급에 응시할 수 있으며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으로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입니다.

3. 영어능력검정시험

 

영어능력은 전공과 무관하게 시험성적 점수만 있다면 무조건 가지고 있으면 가산점이 될 수 있으며 공기업과 공무원 시험에서도 꼭 필요한 평가시험입니다. 영어능력시험으로는 토익과 토스, 텝스, 오픽이 가장 대표적이며 만점의 70~80%는 획득해야 가산점을 부여받을 수 있는 정도로 측정됩니다. 독학으로 준비하시는 분들도 있고 관련 커리큘럼도 콘텐츠로 많이 나와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탄탄한 기본기와 반복 훈련이 중점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4. 자동차 운전면허

 

사실상 구인공고에서 가장 많이 요구되는 자격증 중 하나입니다. 직무별 관계없이 운전면허가 있고 운전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많은 활용이 될 수 있으니까요. 운전면허증이 있지만 운전실력이 필요한 경우도 많이 있기 때문에 자격증을 취득하는데 그치지 않고 따로 운전연수를 받으셔서 운전실력을 늘려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외에 KBS 한국어 능력 인증시험, 매경테스트, 한국사 능력시험들도 직무별 관계없이 취득하여 높은 점수를 받으면 스펙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민간등록 자격증으로 뽑혔습니다. 차근차근 준비하다 보면 어느덧 경쟁력 있는 인재로 거듭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자넷은 모든 수험생 여러분들을 응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