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채용 인적성검사, 합격하는 꿀팁은 어떻게?

올해 상반기 공채가 슬슬 시작되는 가운데 대기업 공채 채용이 많이 축소되고 있습니다. 공시를 준비하시는 수험생이라면 실망스러운 소식이 아닐 수 없죠. 그렇기 때문에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으려면 더 탄탄하고 치밀한 준비를 해야 합니다. 대기업에서는 현재 인적성 검사를 실기하여 지원자의 인성이 기업의 인재상과 어느 정도 부합하는지 확인하고 있는데요. 시사상식부터 암호해독, 역사문제까지 다양한 문제가 출제되어 합격자를 배출해내는데요. 오늘은 대기업 채용 인적성검사를 합격할 수 있는 몇가지 팁을 알려드릴게요.

인적성검사는 단순한 계산능력이 아닌 통합적인 이해와 분석능력, 기업의 인재상임을 평가하는 도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인성검사는 딱히 적성검사처럼 특별하게 준비를 해야하지는 않지만 보통 기업의 가장 중요한 자질이 어떤 것인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협동심이나 리더십, 창작성, 적응력 등 인위적이지 않는 면에서 평가를 하는 것이 중요하며 일관되지 않는 답변들은 허위답변으로 타당성이 입증되지 않기 때문에 최대한 진정성 있게 테스트에 임하는 것이 좋습니다.

직무 적성검사는 기업에 따라 가장 뛰어났으면 하는 개개인의 능력을 토대로 시험을 시행하기 때문에 난이도와 문제 유형이 다르게 나타나는 편입니다. 많은 기출문제가 있어 문제 유형의 모든 것을 다 파악하고 외운다면 시험이 어렵지 않겠지만 인적성검사만을 매진하기에는 무리가 있죠. 그렇기 때문에 우선 지원하는 회사에 대한 충분한 데이터를 파악하고 출제되는 기출문제를 풀어보며 자신에게 어떤 부분이 제일 취약한지, 이 기업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자질은 어떤 것인지, 그 자질을 시험하기 위해서는 어떤 문제가 주로 출제되는지 미리 분석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모르는 문제가 나오면 가끔 찍어서 제출하기도 하지만 몇군데는 찍어서 푼 문제는 틀릴 경우 감점처리되는 제도가 있기도 합니다. 그러니 차라리 도저히 넘어가지 않는 문제는 공란으로 두는 편이 좋습니다. 보통은 서류전형에 합격되고 나서 기간을 충분히 주지 않기 때문에 서류전형을 준비할 때 염두에 두고 인적성검사도 함께 준비하여 지원하는 것이 좋습니다.

능력적성검사의 경우는 기업에서 문제은행식으로 출제하지는 않기 때문에 문제를 암기하고 의지하기보다는 반복 훈련을 통해 풀 수 있는 트레이닝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많은 취업포털사이트에서도 모의고사로 미리 트레이닝을 할 수 있으니 계속해보면서 익히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기업마다 인적성검사의 비율과 출제방식이 모두 다르니 기업에 따른 맞춤 트레이닝을 실시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자넷에서 대기업 채용 인적성검사에 알아봤는데요. 합격하고 싶으시다면 알려드린 데로 열심히 준비하셔서 시험을 응시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