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취업청년이라면 꼭 체크해야할 좋은 기업 고르는 기준

많은 기업들이 기업에 필요한 인재상에 걸맞은 지원자들을 배출해냅니다. 하지만 근로자가 기업을 선택하는 기준도 확실해야 기업과 근로자의 공생관계를 적절히 이룰 수 있는데요. 하지만 첫 취업을 준비하는 근로자들은 어떤 기업이 좋은지 모르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중소기업 취업 청년들이 체크하여야 할 좋은 기업 기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명확한 기준을 확인 후 취업을 준비한다면 더욱 좋은 취업처를 찾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퇴사율 확인하기

사실 기업의 규모와 워라벨, 복지 등은 좋은 기업의 지표가 됩니다. 하지만 기업에서 직접 근무하기 전까지 확실한 정보를 파악하기에는 어려울 수 있는데요. 그 부분들을 우선 짐작할 수 있는 기준 중 하나가 퇴사율입니다. 많은 기업 정보 포털 사이트들이 퇴사율과 기업의 평점, 한줄평의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는데요. 지원해야 할 기업이 있다면 검색 후 파악해보시기 바랍니다. 보통 좋은 기업일수록 퇴사율이 15% 이내 정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업의 규모와 성장

사실 새롭게 바뀌고 있는 신세대 근로자라면 이제 월급이나 복지만이 기업 선택의 기준으로 삼지는 않을 것입니다.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죠. 기업의 연혁과 운영 기간, 사원의 규모를 보신다면 성장도를 짐작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더불어 나아가 기업의 포트폴리오나 클라이언트를 보는 것도 좋은 기준이 될 수 있겠죠. 스타트업 기업을 선택하더라도 그 스타트업 기업이 가지고 있는 발전 가능성을 충분히 확인하고 기업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기본을 잘 지키는 기업

사실 근로자에게 근로 기준법이라는 보호 방패가 있습니다. 근로자가 기업에 근무를 하면서 최소 단위로 보상받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법이죠. 하지만 많은 기업들이 이 근로기준법을 잘 지키지 않고 기업을 운영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기본 환경을 철저하게 우선시하여 지키는 공간을 선택하는 것이 손해를 보지 않고 근무 생활을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근로기준법에 나와있는 야간근무에 대한 보상, 추가 근무에 대한 수당 등 많은 부분을 먼저 확인을 하시고 근무를 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모든 중소기업들은 처음에 첫 출근을 시작하고 1개월에서 3개월까지 수습기간이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이수 습기 간은 물론 기업이 근로자를 평가하는 기간이기도 하지만 근로자가 기업의 체계를 확인하고 더 근무할지 아닐지 평가하는 기준이 되기도 합니다. 자신만의 근로 기준을 먼저 명확히 설명하고 그 기업이 적합한지 확인 후 근로계약을 하는 것이 중소기업 취업 청년의 윤택한 근무 생활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니 꼭 알려드린 기준을 확인 후 취업을 준비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