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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재가 되기 위한 <어학자격증> 추천 편”

자격증 정보는, 자넷(JANET) 2022. 8. 2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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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또는 직장 내 승진과 우대혜택을 위해 많은 분이 어학시험을 준비하실 텐데요. 또한 자기계발 목적으로도 요즘은 많이 도전하고 있지만 일정 등급 이상을 받을 경우에는 실생활에서는 물론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면 비즈니스에서도 유용하게 사용되는 몇 가지 외국어 자격증이 있습니다. 이제는 영어가 기본언어로 자리 잡았다면 그 외 부수적인 언어능력은 높이 평가받을 수 있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메리트 있는 어학능력평가 5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1. HSK 

 

[자격정보]

HSK는 전세계 국가에서 중국어 활용 시험 중 가장 높이 인정받는 자격검증 평가입니다. 이는 표준 중국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활용 능력을 평가하고자 만들어진 시험인데요. 특히나 국내에서 시험을 치르지만 시행기관과 주최기관은 모두 중국 교육부가 맡고 있어 공신력이 가장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선 한국과 일본, 중국 3개국은 한자문화권에 해당합니다. 이렇듯 본 시험은 1급에서 6급까지 등급이 나누어져 있지만 국내에서는 적어도 4등급 이상을 받아야 사회에서 여러 혜택이 주어지고 있는데요. 최상위 급수가 6급인 만큼 도전을 계획하고 있으시다면 고득점을 목표로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험정보]

HSK는 듣기와 독해, 작문 3파트를 다루며 독해의 경우 문법과 어휘까지 포함해 출제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3영역에서는 역사와 예술, 사회, 문학 등 중국 고전 유래 이야기까지 포괄적인 내용으로 문제를 출제하고 있는데요. 높은 점수를 생각하고 있다면 중국어는 발음이 정확하게 듣고 말하기가 되어야 표현력이 늘어나는 만큼 기초부터 탄탄히 다져 두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2. JLPT 

 

[자격정보]

JLPT 일본어 활용 능력 평가는 다른 언어 시험과 동일하게 모국어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가까이 위치한 나라인 만큼 일정 등급을 받는다면 취업에서도 해외 부서는 물론 일본과 한국에 지사를 두고 있는 기업에서도 직무를 부여받아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데요.

 

비즈니스에서만 활용 가능한 것도 아닌 번역이나 통역, 항공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할 수 있습니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에 세 종목을 취득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비중이 월등히 높은 만큼 꾸준히 인기가 많은 언어시험이기도 합니다.

 

[시험정보]

JLPT 평가는 문법과 언어지식과 독해, 청해 3영역으로 문제가 출제되고 있으며 한문사용국가에 해당하여 많은 양의 단어를 외우는 것이 관건인 시험입니다.

 

3. DELF(프랑스)

 

[자격정보] 

DELF 불어 유럽언어 시험은 프랑스 교육부가 직접 주관하고 시행하고 있어 공인 인증을 받을 수 있는 언어 능력 평가입니다. 통상 다른 언어 평가의 경우 일정 기한만 유지된다는 단점이 있지만 이는 평생 유지라는 메리트가 있습니다. 특히나 스페인어 시험인 DELF처럼 등급제로 성적을 부여하고 있는데요. 난도 역시 제2외국어를 프랑스어로 선택해 배웠다면 고등학교 수준으로 출제가 되는 만큼 어렵지 않게 중상 등급에 합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또한 A1 등급부터 C2까지 성적이 구성되어 있는 만큼 B1등급까지는 합격률이 50% 이상 정도가 되는데요. 그 이상 상위등급은 난도가 높은 만큼 중간 등급만 유지하여도 언어소통에는 문제가 없는 수준이라 볼 수 있습니다.

 

[시험정보]

DELF 언어 평가는 청취와 독해, 작문, 구술로 영역을 다루고 있기에 유연하게 문제풀이를 하기 위해선 단어를 중점적으로 학습하는 것이 좋은데요. 이는 2000단어 내외 단어로 문제가 출제되고 있기에 독해나 작문 파트에서 많은 양의 어휘를 습득하고 있을 경우 더욱 유리합니다.

 

구술 파트는 출제된 자료를 토대로 자신의 의견을 발표하며 면접관과 토론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는데요. 모든 언어가 그렇듯 기초부터 차곡차곡 다져 나간다면 멀게만 느껴졌던 불어도 친숙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이제는 영어가 모국어와 대등한 위치에 있다고 한다면 불어는 곧 제2의 외국어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4. DELE(스페인어)

 

[자격정보]

DELE 스페인어 언어시험은 국제공인 자격증에 해당하며 1988년도에 처음 시행되었습니다. 이는 다른 영어권 시험과 다르게 점수제로 성적을 나누는 것이 아닌 등급제로 진행되는데요 있는데요. A1 A2 B1 B2 C1 C2 등급으로 이루어지며 가장 낮은 등급인 A1은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국가에서 평소 일상적인 대화와 표현정도의 난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B1 정도의 등급을 받을 경우에는 스페인어 사용에 있어서도 전문성 있는 표현이 가능하고 의사소통에 막힘이 없는 수준이 되는데요. 영어만큼 세계인구가 접하고 있는 언어이기에 중국어와 일본어만큼 많은 분이 도전하고 있는 종목이기도 합니다.

 

[시험정보]

DELE 시험은 총 4영역으로 진행되며 독해와 청취, 회화, 작문으로 문제가 출제되고 있습니다. 또한 전체 합산 점수로 등급을 부여하는 것이 아닌 각각 영역마다 6할 이상의 정답이 나와야 통과 대상이 되므로 사전에 철저하게 준비하는 기간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5. BCT

 

[자격정보]

BCT 시험HSK 와 동일하게 중국어 능력 평가에 해당하지만 이는 일상대화에 주력을 두기보다 비즈니스와 관련된 시험으로 시행되고 있는데요. 하지만 비즈니스에 필요한 전문 단어만 다루는 것이 아닌 사회생활이나 일상에서도 충분히 사용하는 어휘로 문제가 출제되고 있어 얼마나 적절히 중국어를 활용할 수 있는지를 평가하는 검정에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시험정보]

BCT는 시험점수로 성적을 구성하는 것이 아닌 1급에서 5급까지 급수제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1급이 가장 초급에 해당하며 5급이 중국어 표현에 능수능란한 수준이 되는데요. 무엇보다 HSK 보다 난도가 월등히 낮은 편이기에 단기로도 고득점이 가능합니다.

 

이제는 영어만을 구사하는 시대를 지나 여러 국가의 언어를 습득하고 자신만의 커리어를 쌓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어떠한 언어이든 흥미롭게 배우고 습득하는 것이 가장 좋은 학습 루틴이기에 많은 사람이 도전한다고 하여 무작정 시작하기보다는 조금 더 나에게 적합하고 알맞은 언어는 무엇인지 먼저 살펴본 후 자격증 목표도 세워 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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