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꿀팁, 면접관이 뽑은 최악의 지원자유형 알아보기

 

2021년 하반기 입사지원도 슬슬 마무리되는 시점으로 이제 2021년 상반기 입사를 준비해봐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경쟁채용에 밀리지 않으려면 자기만의 경쟁력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계획 없는 노력보다는 전략적인 전술이 필요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이점만 피하면 최악의 면접자는 피할 수 있다, 면접관이 뽑은 최악의 지원자 유형과 취업꿀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능력없이 욕심만 과도한 과욕형

 

신입 면접과 경력 면접에 통틀어 많은 지원자들도 회사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력서에 기재된 자신의 능력에 비하여 요구하는 과도한 욕심들은 면접관의 눈살을 찌푸리게 됩니다. 직무와 회사에 대한 이해도, 앞으로의 포부를 밝히기보다 앞으로 근무하게 된다면 누리게 되는 회사의 복지나 근로조건에 대해 더 관심을 보이거나 과도한 연봉을 요구하는 지원자들은 아무리 급하다고 해도 뽑기 꺼려하는 유형이겠지요.

2. 의견없이 무조건 YES! 우유부단형

 

물론 무엇이든 임하겠다는 자세는 기업에서 높이 살 수 있는 마음가짐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마음가짐과는 다르게 의욕 없이 관심을 가지지 않고 무조건 YES만 하는 우유부단적인 태도는 기업에서 그렇게 좋지 않은 태도입니다. 자신이 기업에서 뽑는 직무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고 어떤 구별력이 있으며 앞으로 어떻게 해나가야 할지 계획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이 오히려 분명한 직무적 모습을 보일 수 있습니다.

3. 지각하거나 제출연기하는 불성실형

 

업무적인 태도는 아주 기본적인 부분부터 따져볼 수 있습니다. 제출을 해야 하는 기한을 잘못 알았거나 연기했을 경우나 사전에 별다른 예고나 사항이 없는데도 지각을 하는 유형에서는 우리가 기본적인 부분에 얼마나 충실하지 않는 지의 모습을 볼 수 있죠. 시간에 대한 약속은 지키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기본적인 소양을 잘 갖추는 모습임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4. 지원동기 불분명, 태도 부족 무개념형

 

면접을 자주 보는 유형과 같은 경우에서 예를 들어보면 기업에 대한 면접을 준비했기보다 여러 면접 중 하나의 시간을 때우는 유형이나 제대로 된 지원동기가 확실하지 않은 유형들이 있습니다. 준비되지 못한 태도에서 볼 수 있습니다. 준비된 면접은 그렇지 않은 면접과 확연히 다릅니다. 면접을 준비할 때에는 기업에 대한 지원동기와 기업의 소식, 기업에 대한 간단한 소개 정도는 익히는 것이 중요하며 면접 시간 내에 얼마나 성실하게 임했는지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외에 최고의 지원자로는 목표과 뚜렷한 유형, 입사의지와 애정이 보이는 유형, 자기 PR을 잘하는 유형들을 볼 수 있으며 이 모든 부분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봤을 때는 면접을 얼마나 성실하게 전략적으로 준비해올 수 있는 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악의 지원자가 된다면 어떠한 보유 능력이 있어도 취업에서 멀어질 수 있습니다. 나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지 확인해보시고 면접을 준비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