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원 취업 꿀팁, A부터 Z까지 살펴보겠습니다!

금융기업은 우리나라에서 제2의 공기업이라고 불릴 정도로 많은 복지혜택과 인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취업이 되기 까다롭고 힘들기 때문에 많은 취준생들이 n차 준비를 거듭하는 취업 중 하나인데요. 특히 은행원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바늘구멍 같은 경쟁력으로 인하여 취업이 갈수록 어렵게 느껴지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은행원 취업 꿀팁, 어떻게 전략을 쌓아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지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지켜보겠습니다.

은행 취업준비는 우선 가장 먼저 계획을 세워야 할 부분은 본인의 현재 스펙에 따른 전략을 세우는 것입니다. 우선 금융권의 분류를 먼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금융권 은행의 분류로는 특수은행 A, B, 시중은행, 2금융권 은행, 인터넷은행, 기타로 나누게 됩니다. 특수은행은 입행하기 가장 까다로운 은행으로 특히 A에서는 필기시험부터 까다롭기로 소문난 행입니다. 한국은행과 한국 수출입은행, 한국산업은행이 있습니다.

특수은행B와 같은 경우는 IBK기업은행, NH농협은행이 있고 시중은행에서는 신한은행, 국민은행, KEB하나은행, 우리은행, 부산, 광주, 전북, 경남, 대구 ,수협 등이 있습니다. 난이도는 비슷하나 지원자와 연봉, 경쟁에서는 시중은행이 더 어려울 수 있으며 우리가 많이 이용하는 신한, 국민은행 같은 경우에 더욱 어렵다고 보시면 됩니다. 모두 1금융권이지만 연봉과 복지가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그만큼 경쟁력이 다르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인터넷 은행권도 물론 1금융권이기도 하며 많은 차이는 없지만 공채를 진행하고 있지 않고 경력직, 디지털 관련 업무 부분을 채용하는 편입니다. 2금융권으로는 저축은행, 지역농축협, 새마을금고, 신협, 수협, 산림조합 등이 있으며 은행마다 연봉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그만큼 경쟁력도 1금융권보다 낮은 편에 속합니다.

은행원이 되기 위해서는 서류심사를 거친 후 우선 필기시험으로 직무능력평가와 직무상식 평가 시험을 치러야 합니다. NCS시험과 전공시험(경제, 경영) 시험이라고 할 수 있죠.  은행마다 필기시험이 다르게 출제되며 필기시험에 커트라인을 넘기는 것이 중요하며 난이도가 꽤 있는 시험이라 필기시험에서 떨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1차 면접전형이 끝나면 2차 면접전형, 이 면접도 합격된다면 은행원이 될 수 있습니다. 

한국은행의 평균스펙으로 따져보겠습니다. 합격자 통계분석 결과에 의하면 국민은행의 경우 학점 3.68점, 토익 845점, 외국어 능력 1개 이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격증 2개 이상, 해외 경험 1.2회, 인턴 1.2회 수상내역 2.4회, 교내 사회봉사 경험 1.6회 정도 볼 수 있습니다. 직무 능력과 경험을 많이 측정하며 외국어 능력은 어느정도 갖추고 있어야 하고 관련 자격증으로 AFPK, 증권투자상담사,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을 많이 취득하는 편입니다.

경쟁력이 까다로운 만큼 많은 복지와 고용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각광받는 직업 중 하나입니다.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치열한 경쟁력에 이길 수 있을 만큼 준비를 하셔야 합격하실 수 있습니다. 최근들어 많은 은행이 수시채용을 확대하고 공채 모집을 줄이고 있습니다. 또한 AI면접과 디지털 역량평가도 추가되어 있어 바뀌어가는 취업 경향에 맞게 전략적으로 준비하셔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정보력이 곧 경쟁! 미리 모든 정보를 체크하셔서 은행원 공채 시험을 준비해보시기 바랍니다.